식중독증상 및 식중독치료 와 식중독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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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9. 01:36 건강


더운 여름 조심해야될 것 중 하나가 식중독이 아닐까 합니다.

꼭 이 맘때 쯤에 찾아오는 불청객이죠.

이 불청객 식중독증상 및 식중독치료 와 식중독예방수칙 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식중독이란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소에의해 발생하는 것 으로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 합니다.



식중독 증상에는 소화기 증상과 전신 증상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독소가 몸위쪽에 있는 경우는 구토를 하며

독소가 몸 아래쪽에 있는 경우는 설사를 하게 됩니다.

전신 증상에는 소화기 증상과 더불어 발열 , 신경마비 , 근육경련 , 의식장애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 과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으로

식중독 원인을 들 수 있습니다.

미생물 식중독은 바이러스성 과 세균성 으로 구분하고 

이 세균성은 식중독의 가장 흔한 형태이며,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동물이나, 식물 , 세균 등 살아있는 세포에 

기생하는 미생물 입니다.

노로바이러스 와 로타바이러스 가 대표적인 바이러스 입니다.

주로 부패한 음식에서 바이러스성 식중독이 증가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집단 발병 양상을 보이고 2차 감염이 흔합니다.

로타바이러는 예전 콜레라 로 불린적이 있으며

어린아이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 입니다.

또 자연식식중독은 동물성과 식물성 자연독, 곰팡이 독소로 구분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균

포도상구균 식중독 , 살모렐라 식중독 , 비브리오균 식중독 , 대장균성 식중독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이 있습니다.



식중독은 보통 오염된 음식물을 먹었을때 발생하는데

구토나 복통 , 설사 , 발열 등이 일어나면

식중독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식중독 환자로 의심될 경우는 병원에 우선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되지만 응급처치로 설사가 심해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 있기에 소금을 조금 넣은 물이나 이온 음료를 

마시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내에서 식중독 응급처치 방법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끊인 물에 소금이나 설탕 등을 타서 마시게 합니다.

*이온음료를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설사가 줄어들면 밥 대신 미음이나 쌀 죽을 해서 섭취하게 합니다.

*고열, 심한 설사가 계속될때는 병원을 급히 방문해야 합니다.


식중독의 예방 수칙으로는


*물은 끊여먹고 모든 음식들은 가능한 익혀 먹습니다.

*조리를 한 후 실온에 두지 말고 한번 조리한 음식은 재가열 후 먹습니다.

*육류나 어패류 등을 취급한 조리도구 들은 오염이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 합니다.

*날음식은 피하며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

*냉장 ,냉동 식품을 상온에 보관하면 식중독 균이 빨리 증식하므로

가능한 냉장상태를 유지해서 조리를 합니다.




이상 식중독증상 및 식중독치료 와 식중독예방수칙 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여름철 식중독에 대한 예방을 철저하게 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