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증상 및 원인과치료법

Posted by How are you doing
2015. 8. 14. 18:15 건강


누구나 한번쯤은 체했을때 가 있었을 껍니다. 

체했을 때는 이유없이 온몸이 다 아프죠 .오늘은 

체했을때증상 및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체했을때 원인은 


과식, 급속식 , 과음 , 폭식, 냉식으로 인해 소장을 돌아가는 부위

즉, 배꼽부위에 음식이 남아있어 부패했을때 가스가 발생하여 장의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폭식등으로 십이지장 부분이 제기능을 못해 소화능력이 부족해서 

질환이 발생 합니다.





의학적 용어로는 "소화불량" 이라 하고 대부분이 일시적인 현상이 많습니다.


보통 체했을때 증상 들은 



속이메슥거리고, 윗배가 많이 아프며, 구역질이나 설사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머리에 열이 많이 나며 식은 땀이 나고 두통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심하게 체했을 경우 몸이 아주 무기력해지고, 탈수 현상이 나타납니다.





체했을때 치료법으로는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므로 식사를 2끼정도 굶고 배가 고플때

따뜻한 미음이나 죽으로 먼저 속을 다스려야 합니다.

민간용법으로는 매실 원액을 물에타서 마시거나, 식초를 물에 엷게 타서 마시면

소화를 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은 구연산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소화흡수를 원활하게 도와 줍니다.

집에서 어른들 께서는 체했다 하면 바늘부터 들고 나오시죠.

이 것을 "손따기" 라 부르는데 이것은 손을 따서 피가 나오면 소화가 된다는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라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손을 따는 바늘은 소독을 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증상이 심할때는 약물을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소화불량의 원인이 그종류가 다양하므로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받은 다음,

약이나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닷가에서 해파리쏘였을때 증상 및 응급처치

Posted by How are you doing
2015. 8. 13. 11:40 건강



누구나 한번쯤은 바닷가에서 해파리를 본적이 있을 껍니다.

저도 해파리에 쏘인적이 있는데 그 기억이 상당히 오래 가더군요.

오늘은 바닷가에서 해파리쏘였을때 증상 및 응급처치 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바닷가에서 해파리에게 쏘였을때 여러가지 증상중에

가장심한게 너무아픈 통증을 호소하는 것 입니다.

또 다른 증상은 쏘인부위가 빨갛게 부종이 생기게 됩니다.

아주심한 경우에는 쇼크반응도 나타나게 됩니다.





해파리에게 쏘였을때 응급처치방법은 종류에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외국의 독성이 강한 해파리의 경우엔 응급처치로 식초를 많이 사용합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 "보름달물해파리" 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있는 해파리

종류로 식초를 뿌려서는 안됩니다.

식초는 산 종류이므로 이 해파리 독은 산이 닿으면 빨리 독소가 분비가 됩니다.

이럴땐 베이킹소다를 뿌린뒤 플라스틱 카드 같은 것으로

긁어서 촉수를 제거해야 합니다.





해파리 종류가 많은데 어떤 해파리인지 잘구분이 않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껍니다.

바닷가에서 해파리쏘였을때 바닷물로 상처부위와 손을 깨끗이

씻어 2차감염을 방지하며 촉수를 제거 합니다.

수돗물이나 생수로는 절대로 씻어서는 안됩니다.

자포에서 독소가 빨리 분비되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해파리는 옛날 명나라때는 "수모"라 불렸고

조선후기에는 "물알" 이라 불렸으며 

서양에서는 젤라틴성분이 많다고하여 젤리피시(Jelly fish)라 불렸습니다.

해파리는 파도가 치는대로 조류가 흘러가는 대로 

다닐 수 밖에 없어 유용속도 조절능력이 떨어져,

앞에 무언가 물체가 나타나면 본능적으로 촉수를 휘둘러 자포를 쏘아 됩니다.





제작년 여름 이맘때쯤에도 해파리에쏘여 피해 피서객이 1600명 정도로

피해가 아주 심각 했습니다.

8세 여자아이가 안타깝게 해파리에 쏘여 사망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바닷가에서 해파리 에게 쏘였을때는

빨리 응급조치를 하거나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바닷가에서 해파리쏘였을때 증상 및 응급처치 방법을 다시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1. 쏘인즉시 해파리와 환자와 떨어지게 물 밖으로 나오게 합니다.

2.쏘인 부위는 손으로 문지르지 말고 바닷물로 깨끗히 씻어

2차감염을 방지 합니다.

3.민간요법 같은 식초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4. 상처부위에 연고를 발라줍니다.

약국가서 해파리에쏘였다고 하면 맞는 연고를 줍니다.

5. 통증이 심하면 얼음 같은 차가운 성질을 상처부위에 대고

찜질을 해줍니다.

6.환자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 될때는 구급차를 부르거나 구급요원

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크로와상 데니시 페이스트리 파이의 결살리기

Posted by How are you doing
2015. 8. 12. 10:35 제빵


접기형 파이의 결 살리기


크로와상,데니시 페이스트리 등을 구웠을 때 기대만큼의 균일한 층상 구조를

얻을 수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가장 큰 원인은 반죽과 롤인용 유지의 굳기(경도)의 차가 크기 때문 입니다.

반죽과 롤인 유지의 상태 차가 크면 반죽으로 유지를 싸 밀어 폈을 때

반죽의 구석구석까지 유지가 침투하지 못해 층과층 사이에

균일한 유지층이 형성하지 못하여 심한경우 반죽과 반죽이 붙어 버리거나

한쪽에만 유지가 몰리게 됩니다.

이것은 반죽의 늘어나는 성질과 유지의 가소성이 일치하지 않아 일어 납니다.

*가소성 이란 고체에 힘이 가했을 때 고체가 부서지지 않고 모양이 달라져

그 힘을 없애도 달라진 모양 그대로 있는 성질 입니다.


주로 롤인용 유지가 반죽에 비해 딱딱한 경우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유지의 굳기를 반죽의 굳기처럼 부드럽게하여 유지의 가소성

높여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입니다.





균일한 층상 구조를 방해하는 또 하나의 원인은 반죽을 성형한 후

넣어두는 발효실의 온도가 높기 때문 입니다.

빌혀실의 온도가 밀어 펴 놓은 유지의 융점(고체가 액체로 변하는 온도)보다

높으면 유지는 녹아 흘러 나옵니다.





크로와상 이나 데니시 페이스트리 파이처럼 접기형 파이가 층상구조를 이루며

부푸는 것은 구울 때 유지가 급격하게 가열됨에 따라 수분을 증발하고

그때 생기는 수증기압이 반죽을 부풀리는 힘으로 작용하기 때문 입니다.

이 때 발효실의 온도가 버터의 융점보다 높으면 유지를 녹여

반죽표면으로 흘러 나오게 해 구워도 반죽을 부풀릴 만큼의

수증기압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여름철과 겨울철에 사용되는 유지의 융점은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인 롤인용 유지의 융점은 32~33 'c 입니다.

크로와상 데니시 페이스트리 같은 접기형 파이의

발효실 온도는 30 'c 정도가 적당 합니다.